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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 일상/2025

일월 일일부터 삼십일일까지

어린이가 준 편지
수희가 준 달력
읽었다. 담담한데 절절하기도 하고.
힘들었던 1월
되게 슬픈 글이었다.
완도 다녀왔다.
죽고 싶었던 1월
예슬이가 보내준 수면용 발열 안대
민정 선생님이 보내준 치약
청탁 원고가 실렸다.
우울해도 낙서는 계속 한다.
불면의 밤이 계속 됐다.
꾸준히 하는 사람
미셸 윌리엄스 좋아한다.
쓸쓸해진 내방
키체인 새로 샀다.
모텔
수업 가기 전 에너지 보충
사람은 모순 덩어리다.
완도네시아 커피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었다.
서양미술사 스터디
환전하러 은행
원도 작가님 책
유디트
신영이가 준 그림
민수랑 같이 간 카페
읽었다.
상담 갔던 날
이후북스에서 사온 책
재은 작가님 책
학생 기다리면서 읽었다.
민희가 준 선인장
내가 생각하는 어른과 결이 같은 사람
설 연휴 본가에 안가고 지우랑 만났다.
긴긴 연휴, 파주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리움미술관
예인이와 급만남
분쇄기 새로 사고 첫 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