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들리던 말
"빙산의 일각", "누워.", "쉬어.", "소용없어."
거실에 보이던 것
'여자의 얼굴', '굴뚝', '빙산'
외치는데 입 밖으로 안 나오는 말
"도와줘." "살려줘."
사슴이 열한 시에 집에 와줬다. 불침번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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