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하늘이 열린 날 태랑_ 2025. 6. 23. 18:36 “네가 태어난 날 하늘이 어찌나 맑고 예쁜지.” 이모가 해준 말이다. 그래서 예쁜 가을 하늘을 볼 때마다 이모 생각을 하곤 했다. 장례를 치르는 동안 계속 울다가 눈물이 마르면 멍하니 있다가 멍하니 있으면 헛것이 보이고 괴롭고 슬펐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기서도 세상을 보기 '포스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월에는 좀더 (0) 2025.06.30 사필귀정 (0) 2025.06.14 꿈 (0) 2025.06.04 자격 (0) 2025.05.22 농반진반 (0) 2025.05.22 '포스팅' Related Articles 칠월에는 좀더 사필귀정 꿈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