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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적 일상/2024

사월 일일부터 삼십일까지

책 나왔다.
그리고 작업실 방 하나 비었다.
하우스메이트 급구
양아가 배도라지 스틱 보내줬다.
긴긴밤 읽었다.
사전투표 했다.
파본 검사했다.
이 재고는 언제까지 나와 함께 있으려나
정산 노트들

 

30대들과 놀기 힘들구먼

휘상이랑 은정이랑 이태원에서 만났다.
코엑스에 성재 보러갔다.
회전초밥 조졌다.
합집합가서 밀크티 한 잔 조졌다.
4월 초순만해도 깔깔이 입고 다녔구먼
청소년들과 이걸로 수업했는데 수업 망한듯
커피 마시는 만큼 차도 마신다.
어김없이 올해도 4월 16일
진희 선생님이 선물 보내줬다.
이건 승아가 독일에서 보낸 선물
사진첩에 어린이들 사진이 가득하다.
차노을에 빠졌던 일주일
양평 다녀왔다.
대가의 취미란 이런 것인가
손풀기
손풀기 2
요즘 내 기분
진희 선생님 덕분에 기분 전환이 된다.
어렵다. 형근이 기다리면서 읽었다.
어린이가 놀이터에서 벌레를 잡았는데 뭐냐고 묻는다.
감사합니다 땡큐...
주말에 좀 읽어보려했으나 실패
손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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